존나 불쌍한사실 하나있음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58290
수능 끝나면 끝일거 같지?
1년 놀다가
다시 2학년때부턴 슬슬 바빠지면서
알바도 뛰어야하고 학과공부도 슬슬 빡세고
그렇게 좆빠지게 살다보면
어느덧 4학년돼서 취준해야됨
근데 또 한국상태 안좋아서 취업은 안되고
나이는 어느덧 20대후반에
남들은 잘사는거 같은데
나만 ㅈ된거같고 자괴감이 밀려올거임
서성한 이상부터는 모르겠는데
그 아래는
회사급만 좀 다르지
대부분 비슷하더라
대학생활 좀 했어서 아는얘기인데
굳이 대학생활 안했어도
비슷한 레파토리 들어본적 있을듯?
공부 잘하는건 상관없는데
애매하게 좀 했다해서
막 보상심리 갖고 세상 만만하게 보면
나중에 자살충동 들거니까
그냥 쉬엄쉬엄 하는게 좋음
자기 분에 맞게살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신경 B에서 d1 d3에서 오류인것같은데 제가 잘못푼건가요?
-
영어 실모 풀때마다 점수가 계속 떨어지니까 영어 공부할 의욕이 안남...
-
화작 0틀 91 2
화작 0틀 91 2 뜨나요?
-
-
테잌더샷 2
포토슛
-
티켓 1시간뒤인거 방금 봄 역시 인스타없으니 세상과 단절되는군
-
쪽지로 문제 물어보시는 분 가끔 있는데 흥미롭군요
-
12, 15, 21, 22 틀 확통84 2등급 안 될까요 3
재수생이라 아직 성적 모름..
-
다음엔 잘하겠습니다...
-
하루에 12시간 공부한다 쳤을때 님들이라면 공부시간 배분 엇캐 하실건가요 참고로...
-
저도 고1부터 한번도 없었음 1. 애초에 국어 1등급이 희귀종: 현역시절 딱 1번...
-
가채점표 쓰다가 말려서 마킹 조지니까 2등급 나옴 씨이.발
-
올해 6평 미적 28,30 못풀었습니다!! (공통은 18,20 실수로...
-
다 잘하내 6
짜란다 짜란다
-
ebs인데 헷갈려서요 그리고 평가원 팩스 보낼려면 09~18시 사이에만 보내야...
-
-
머리가손에안잡혀...
-
너무 힘들다 1
-
각잡고 처음 하는건데 이정도면 적당히 올린건가요.. 5
작수 54236 6모 32121 평백 88 수능 목표 22111인데..
-
저는 안하고 있긴함… 이제 할려는데 뭐할지 모르겠네
그게 인생이지 뭐
혹시 나이가
21이요 작년에 대학다니다가 너무 암울해서 그만뒀어요
계속 다녔으면 ㅈ소갈삘이라 메이저 중견이라도 가고싶어서
공부하는중입니다
말하는거만보면 스물 후반인줄 알겠네요
꼭 똥인지 찍어먹어 봐야지만 아는건 아니니까요
인생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비슷비슷하더라구오
뭐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다보니
그런걸 수도 있긴하겠지만
현실이 참담하다는걸 좀 일찍 깨달아서 그런거 같네여
끊임없이 다음 스텝을 위해 노력해야됨
끊을 수 없는 고통의 굴레임
이거 원탑이 의대임ㅋㅋㅋㅋㅋㅋ 입학 축하받을때 본과 공부, 레지던트 수련에서 존나게 갈려나갈 미래는 생각안함
중2병 심하게왔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