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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ㅇㅈ 4
수학 계산실수 ㅈㄴ 아깝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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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ㅠㅠ 분자가 무한대로 갈 수도 았지 않나요ㅠㅠ그럼 수렴을 안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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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선지가 조금 문제인데.. 지문에서 ㅁ이 어떻게 환류가되나요?? 저희 시험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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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
글좀 찾아봤는데 84 전원1로 생존 + 미적2틀 92가 백분위 99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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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희미해서 잘 안보일거같은데 화학 1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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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좀 약한거같아서 풀려고하는데 6모기준 282930 틀 공통은 15 22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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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창조자가 인간이 쓸 도구를 만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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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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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빨리 사진 보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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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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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 끝 0
학부 루트랑 대학원 루트 둘이 있어서 이러저러하게 생각한다 했더니 1. 나 은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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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거 무한대가 될수도 있는데 극한 값이 존재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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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나 더맞았으면 1 수학 실수 안했으면 1 물리 하나 더 맞았으면 1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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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35일 밖에 안남았는데.... 노베여서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수학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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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현장가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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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엥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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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8부터는 확통,기하하고 막 큰 차이나나 잘 모르겠긴함 항상 26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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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아니 이벤트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게 당첨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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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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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시즌엔 3
숨은 재야의 고수들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인증글 하나 던지고 감.. 근데 다들 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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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디가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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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그냥 내신 조ㅈ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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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성적표가 아예 안왔다고 내일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전자우편으로 받는 게 더 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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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1 미3인데 1컷인가요? 아직 성적표를 못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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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는 언미영한물화 100 100 93 50 50 4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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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유기해서 이젠 뭘해야할지 감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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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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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은연중에알고잇는데 명시적으로 생각해내려하면 봉인걸린거마냥 튕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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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족하지만 살면서 처음 1떠봐서 인증해봐요 ㅎㅎ 다들 더운데 열공해서 목표 성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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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언제나와쾅쾅 2
당장 우거지국밥을 낋여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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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언제읽냐.. 1
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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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워낙 평이 좋은 것같은데 문학은 잘 모르겠네요.. 현역때 강민철 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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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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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메일로 .. 달라고 하면 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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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씨발.... 확통 운좋으면2 안좋으면3임 컨디션조절잘못ㅈ해서 어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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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음? 뭐하는학교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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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간의 시너지를 생각해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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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허접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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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2
쇼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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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를썼어 4
첫 반가 캬 점심 이후 퇴근 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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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경제 사문 94(90) 96(92) 1(100) 98(50) 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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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덤이군아,,, 과외돌이 과외순이들 삼각함수 마주할때마다 엄청 버벅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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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분들 공부 훈수해주세요,,,, 특히 수학정법 이 시기에 수학 실모 돌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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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이랑 공통 2
틀린 갯수가 중요한가요? ㅠㅠ 잘 몰루서… 이번에 문학 1 화작 1 틀력는대…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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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 원과목 98 99 1 98 100 수능에서 이정도 받으면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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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0번 15 21 22틀인데 평백 84 뜸 내가 마킹 실수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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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2컷 7
92, 85 실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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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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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하시는분들 3
전주 슬로시티 빠진거 알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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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교사 권력남용아닌가요
맞팔 가능할까요
맞팔 중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무슨 과세용
전 과세소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헉...학..학과요
인간 존재의 본질을 규명하려는 지적 탐구는 크게 두 가지 패러다임으로 양분됩니다. 하나는 자연계의 보편적 법칙과 물질적 인과율을 통해 세계를 설명하려는 경험과학적 접근이며, 다른 하나는 바로 지금 논하려는 대상입니다.
이는 가시적 현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 정신의 복합적 발현과 그 사회적 산물에 대한 총체적 고찰을 지향하는 학문적 계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측정과 계량이라는 정량적 방법론만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가치, 의미, 그리고 서사의 영역을 탐구하는 인식론적 시도인 셈입니다.
해당 분과는 인류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축적해 온 모든 텍스트—여기서 텍스트란 단순히 문자로 기록된 저작을 넘어, 사회적 관습, 제도, 예술, 신화 등 인간의 의미작용이 개입된 모든 기호 체계를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입니다—를 분석의 원자재로 삼습니다. 이러한 텍스트를 역사적, 사회적 맥락(context) 안에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해석학적 순환의 과정을 통해, 특정 시대와 사회를 지배하는 담론(discourse)의 형성과 권력의 헤게모니(hegemony)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비판적으로 성찰합니다.
결국 이 지적 여정의 궁극적 목적은, 개별 주체와 사회 구조 사이의 변증법적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인간 조건의 다원성과 역사성을 통찰함으로써 보다 성숙한 시민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간 정신의 비물질적 발현 양상과 그 사회·역사적 함의를 총체적으로 사유하려는 거대하고 유구한 지적 탐구의 흐름을, 우리는 통상적으로 ‘문과(文科)’ 라는 하나의 기표 아래 단순화하여 지칭하곤 합니다.
저는 여기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나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살았는지 년 단위로 측정한 햇수를 나타냅니다
감사합니다^^
최애교재?가먼가요
최애교재는 현우진의 뉴런입니다
왜 이렇게 일찍 잠?
낼 해야할 일이 있어용
왜 12시 취침인가여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엉덩이묯개
아무래도 한 개죠
장담하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호시카와를 걸고 장담하겠습니다
호시카와가 도대체 누구인가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ㅡㅡ
맞팔해주시나요?
전 맞고 팔로우하는 성향은 없습니다
그럼 제가 맞을까요?
취향이 독특한 사람을 팔로우하는 취미는 없습니다
그럼 팔로하고 글이나 보겠습니다 충성
님 왜 착하심
님 왜 천사임
님 왜 저 보기만 하면 zara라고 하심
ZARA는 의류 브랜드임
선생니께서는 시간은 시계회사들이 시계를 팔기위해 벌인 조작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너 정말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는구나!
시간이 사실 흐르지 않는다는 논의는 -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