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못하는 불만, 부·울·경 '이대남'의 윤석열 지지 토양됐다[Deep&wide]

2025-06-30 11:11:19  원문 2025-06-30 04:30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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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deep) 지식과 폭넓은(wide) 시각으로 분석하는 심층리포트입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선거마다 그랬지만, 6·3 대선의 결과를 놓고서도 그 의미를 분석하려는 논의가 뜨겁다. 그리고 대표적 주제는 ‘청년 남성의 보수화’ 여부인데, 청년층의 투표 행태가 워낙 복합적이어서 일관성 있는 결론 도출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21대 대선에서 20대 여성의 민주당 지지율은 2022년 대비 0.1%포인트(58.1%·지상파 3사 출구조사 추정치) 증가하는 데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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