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국어 강사가 사기꾼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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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과목은
누구나 성취를 이룰 수 잇는 영역인 것 같은데
국어는 그게 불가능한 과목 같음
되는 애들은 어케든 자기 약점 보완하고 파악해서 넘어서는거고
안되는애들은 1타 1대일 과외 붙여줘도 아마 극복못할듯
근데 이걸 강사입장에선 대놓고 인정하기가 쉽지않으니깐
누구나 가능하다하게되고
그러면서 점점 강의도 컨텐츠도
오바싸게되고
국어가 코어, 모든과목의 근본과목이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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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같이 혼자 왜캐 흥분해서 같은 글 계속 쓰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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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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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답 25임 = 찍맞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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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정리좀 2
언매 92~93 화작 98 미적 84(공선틀 갈림) 기하 89 확통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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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4 2 가능? 미적 76이 2등급 전원생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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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50인데 만표 70 4%대 2컷 표점 66인데 이거 물2 표준편차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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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하 잘 모르긴한데 이러면 미적 다맞는사람말고는 손해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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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정법 48 3
백분위 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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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보니가 상당히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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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부럽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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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부터 시동걸다 수능날 개지랄난거지 안심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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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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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계산 2
상위 1.3%면 백분위 99임 9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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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에 판서에 적으면서 실수할 때 지우면서 하는 “아 뭐해 보틀갓이야 아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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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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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표본 진짜 존나 청정해보이네 일단 05>>06>>>>>07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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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눈팅하던 시절부터 5년째 보는데 걍 매년 나오는 wwe임 ㄹㅇ 수능가면 결국 입 싹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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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 수학도 1컷 80뜨는거 보고 역대급 빡대갈세대 소리 들어서 2
그냥 수미잡임 특히 수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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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011도 빡통일듯.
국어야말로 문제 푸는 방법론은 결국 본인이 주도적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어 인강(특히 독서 쪽)은 보면서 따라하기보다는 저렇게 읽으니까 저게 좋구나 이런 식으로 참고하듯이 듣는 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