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국어 잘 가르킬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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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하위권들은
글 독해<<<문제풀이 이게
주된 원인임 특히 1문단을 소홀하게 읽음 그러니 2-3-4 문단 갈피 못잡고 발췌독으로 문제푸니 3점 보기는 손도 못대고 요즘같이 추론형 문제는 다 틀리는거….
정확하게 국어 잘하는건 첫 문단 문장을 최대한 읽고 뽑아낼꺼 뽑아내고 2-3-4 문단에서 스피드를 내는거임 백날천날 빨리 읽고 문제가봣자 어짜피 문제-지문 눈으로 읽고 푸는거 밖에 안됨 그니까 맨날 틀리지
발췌독 방식은 옛날 국어만 통용됨 요즘은 고난도 추론을 요구함
그래서 국어 못하는 친구들한테 팁 주면
일단 텍스트 자체를
많이 읽고 과장해서 1 지문 10시간 20시간도 좋으니까
문장 하나하나 의미를 곱씹어가면서 독해해보라고함 그러면 독해력이 늘거든
그게 핵심인듯…
화법은 걍 문단마다 끊어읽고 얌채처럼 쏙쏙 뽑아먹어야하고 손가락 걸기 무조건… 독해하면서 풀어야지 안그러면 시간 단축 절대못함
문학은 무조건 내 생각 버리고 보기에 맞춰서… 그 틀은 기출분석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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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윤사 세사 백분위임댜 정외 기준 수학이랑 탐구 잡아야 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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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8 30 못풀고 나머지 거저주는 문제들만 맞았으니 미적 96이 안어려워보이는거지;;
가르칠
죄송한데 가르키다에서 신뢰도가 떨어져요...
가르칠.
저도 잘 가르킬 자신은 있어요 손가락만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