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러운 사람들이 누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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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다음 단계까지 가는 친구들임
적절한 나이에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면서
인간관계도 안꼬이고
외적인 사건들도 없고 해서
좋은 부모와 주변 친구들로 둘러싸여서
그랗게 에스컬레이터 같이 올라가는 애들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
이렇게 점점 도태되는건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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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가봐야겠다 4
괴수들의 대화는 공감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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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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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의도 아니고 대깨인설의급이여야 과탐 두개가 정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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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든거 감당 못하면 절대 못 찍음? 힘든거 감당 못하고 인내심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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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어릴적부터 쌓여진 지리덕질 배경지식으로만 풀었음 보통 40점 언저리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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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까 위로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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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에서 9,10,11번이랑 19번, 27번은 4
몇등급 정도 되야 다 맞출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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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대로면 메가기준 화1만 1점 오르고 생지는 똑같은데 왜 물1은 지혼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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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번에 억까당한면이 있긴한데… 고12교육청 쭉 백분위 98업이엇고 이감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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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보면 공익도 데려가서 뷔페 못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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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7~8시)쯤 가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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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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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끼들 맨날 그때 쯤 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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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1등급 인원수 계산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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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 병신 다 보눈 거 같음 익명이 아니라 얼굴 까고 저러는 게 개신기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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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백분위 1등급에 관심을 가질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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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계사는 어떻게 냈길래 만표가 78이나 뜨는거임 4
과목 특성상 저렇게 나오기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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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은 옆 동네 동사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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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거 66 67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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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적 만점자수 역대 최저를 찍으며
공감되네
설뱃을 달며..
적절한 단계에 연애를 못해봤어요
원래 평범이 제일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