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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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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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나옴요? 0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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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궁금한거 1
생지도 망했다 하는게 난이도보다 등급컷이 높게 나와서 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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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에 과목 3개 바꾼 케이스인데 미적 -> 기하런치면서 기하가 고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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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이지 못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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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 받는다 ㅅㅂ 2학기부터 ㄹㅇ 정시해야 할 것 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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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불안한디 8
코돈이 쉬웠다는 6모 특임 메셀슨이나 오페론, EPA처럼 6모에만 나오는 개념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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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객관식 77/80 서술형 0.5/20 씨발 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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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공부하다 이번에 독재학원 갈까 생각중인데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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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낮아지려나 숫자만 낮아지는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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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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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고 6
싸이버거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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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감도 안오는데 9등급제 기준으로는 얼마 받아야 고려대 미디어 갓음? 재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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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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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옴? 0
선택자수 뜬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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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8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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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게.. 1
올해는 모든 쾌락을 미루고 너를 완결된 상태로 안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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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맞음? 아니면 악깡버 과탐필수대 노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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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탐으로 2
한뱃 약뱃을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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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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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깡버가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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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풀지..?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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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수 적던데 가능성 보이나 메가는 99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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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5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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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틀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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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묵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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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가 그동안 이상하게 표본이 고여서 아무리 어려워도 1컷은 4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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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52.8% 미적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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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당 0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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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번 당해봤던 이들이 수능날 평가원이 정상화해주느니 변표로 사탐 척결한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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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디선가 보셨을 수도 사진은 다시 타이핑 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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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백분위 1등급에 관심을 가질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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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좆도 안해버린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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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3
버려야되나 47이 3뜨는거면 진짜 말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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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틀 공통1틀 95 미적 3틀 공통1틀 84 백분위 몇뜸?? 아 미적 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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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때는 0
정상화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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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문제 잘풀리고 국어는 언매공부만 더 하면 되고 미래가 안보이는 과목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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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헬 마그마급 수학이었는데 그때 현역이엇는데 1컷 15번 찍맞으로 겨우 걸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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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계사는 어떻게 냈길래 만표가 78이나 뜨는거임 4
과목 특성상 저렇게 나오기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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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정사영 28번 공도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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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 안나오는거를 어떻게 해서든 과탐 가산으로 메워야 하나 국어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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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부하는데 다들 원전 하나씩 있길래 제가 지금까지 잘못 공부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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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때는 이과도 확통을 했다는 시대지만 그러면 수1이 아니라 확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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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하게 챙기면서 쌓아올리는데는 만족스럽고 남는 공부인데 조급스러워지고 컴팩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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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0
아이큐 100이 안 넘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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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사 만표 78 사문 67 물1 65 2. 사탐중 사문제외 전부 만표72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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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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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의반사탐 몇명더 봤던거같은데 의반 치반 한반 약반 수반 설반 연반 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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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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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어릴적부터 쌓여진 지리덕질 배경지식으로만 풀었음 보통 40점 언저리 나오는데...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