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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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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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공식 제대로 이해하고오면 표점==난이도란 소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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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교도 안되게 월등하게 넘사벽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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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병신설 2
은 11월에 정상화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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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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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럼 14 15 21 22 나가도 2등급이잖아?! 1
이래도 안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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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짬뽕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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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복귀하면 덜한데 2학기도 복학 못 하면 의반은 또 많을거고 그럼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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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부자됐더니 다 뺏어가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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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 개같이 멸망.. 그래 이렇게 날로 먹을 수 있을리가.. 현타온다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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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하는 애들아 1
이젠 우리도 애들 그만 쫓아내고 투과목처럼 영업할 때가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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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런 마려우신 분들을 위해 작수 경제 만점자가 칼럼 좀 써보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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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개꿀이네 2
이난이도에 만백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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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화 표점차 0점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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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표를 1
파일로 받는 법 없나? 수능은 평가원에서 파일 뽑을 수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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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항상 2
69모는 표본 병신같아보여서 행복회로 존나 돌리지만 막상 수능보면 아씨발이라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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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 분들이 듣는 건가요? 건너뛰고 바로 훈련도감부터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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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가 97이면 84가 95는 아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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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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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위에 세명중에서 동석차나면 4등듭됨.인생망함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