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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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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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50인데 만표 70 4%대 2컷 표점 66인데 이거 물2 표준편차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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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하 잘 모르긴한데 이러면 미적 다맞는사람말고는 손해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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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학이 안풀립니다. 원래 거의 다 맞거나 하나틀렸는데 갑자기 멍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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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정법 48 3
백분위 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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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보니가 상당히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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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부럽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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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부터 시동걸다 수능날 개지랄난거지 안심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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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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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계산 2
상위 1.3%면 백분위 99임 9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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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에 판서에 적으면서 실수할 때 지우면서 하는 “아 뭐해 보틀갓이야 아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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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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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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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표본 진짜 존나 청정해보이네 일단 05>>06>>>>>07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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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눈팅하던 시절부터 5년째 보는데 걍 매년 나오는 wwe임 ㄹㅇ 수능가면 결국 입 싹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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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장에서 22빼고 60분컷했어 22번을 40분 박고도 못풀어서 그렇지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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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일 표점 = 동일 난도면 왜 사람들이 확통 기하런을 함? 차피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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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 수학도 1컷 80뜨는거 보고 역대급 빡대갈세대 소리 들어서 2
그냥 수미잡임 특히 수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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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011도 빡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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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