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린이( ›_‹ )♡ · 1357419 · 6시간 전 · MS 2024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 빨간약 · 1364770 · 6시간 전 · MS 2024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 Paul Feyerabend · 650144 · 6시간 전 · MS 2016 (수정됨)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 빨간약 · 1364770 · 6시간 전 · MS 2024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 내이름은화자 · 1311559 · 6시간 전 · MS 2024

  • Carabiner · 1152117 · 6시간 전 · MS 2022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 Paul Feyerabend · 650144 · 6시간 전 · MS 2016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 빨간약 · 1364770 · 6시간 전 · MS 2024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