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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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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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따위 알빠노.이기는놈이 우리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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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7 3
백분위 등급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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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말이랑 행동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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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는 그렇게 수학을 잘하지가 않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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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새기를 어케 하지.. +러셀가기귀찮은데 집에서 성적표 못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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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느금마 2
95점 백분위 몇? 청솔 장학 걸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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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쌤 말듣고 개념강의 2회독했고 마더텅으로 기출 한번돌리고 mskill했고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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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치고 미적할지 기하할지 정한다 수리논술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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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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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2
6모라 9모랑 수능은 아예 다르다는거임.. 그땐 물2생2 1컷은 50이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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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92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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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2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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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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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가산 0~3% 목표백분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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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모의수능이랑 달라진 게 없네... ㅠ 분명히 더 발전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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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완전히 못하고 문제 나오면 기계적으로 공식 암기하듯 풀었는데 와닿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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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 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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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적분 기말고사인데... f(g(x)) 있으면 > 이라고 초장에 적어두고 n축...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