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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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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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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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에 판서에 적으면서 실수할 때 지우면서 하는 “아 뭐해 보틀갓이야 아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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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능 치면 24 25 26 수학 1등급 타이틀 획득 가능 시급 더 올려도 되지 않을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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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엽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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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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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평 3시 50분 이거 넘어가면 오늘 포기하고 공부하러가야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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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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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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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목표대상 초등학생 과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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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22 28 30틀 뉴런 스블 뭐가 나을까여 합성함수랑 절댓값 미분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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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니 딸깍하는 게 그렇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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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르비 캐릭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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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숲 속 들어가서 살아. 편의점 알바도 힘들거다 너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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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해 / 판단 MANUAL 수립 독학이든, 강의를 듣든, 어쨌든 방법론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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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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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뒤지게 처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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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넣어야지 자기관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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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3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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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게들이여 모두 단합해서 교육부 연금 개혁 및 교육부 신안 이전을 지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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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개념인강 듣고 개념인강 교재 풀고 난 뒤 알피엠 풀긴했는데 중간고사 범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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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육부 블로그 댓글 상황을 알아보자.araboza 2
1. 찾아가는 서비스 - 쿠팡로켓배송유형 2. 물음표 살인마 - 비꼬기 유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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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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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탐구과목별 만표 알려주는거 안되는거임요? 1
네이버기사 죄다 뒤져봐도 만표 제일 높은거 낮은거만 알려줌 생지 만표 궁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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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런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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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발 좀 0
공통 좀 어렵게 내세요 만표가 143점에다가 만점자 356명이면 누가 수학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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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2509 같은 기하가 만표 1등 먹은 비정상 시험 제외하면 진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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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걍 타노스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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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학이 안풀립니다. 원래 거의 다 맞거나 하나틀렸는데 갑자기 멍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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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ation 연속 근데 순간 계속! 외치고 확인함 이런 경우 은근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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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든 n수든 더들어와서 과탐이 늘까 사탐이 더 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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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킬러는 풀어도 이건 시간안에 다 못풀겟다 타임어택 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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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이 300명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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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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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8백분위 0
공통 1틀 백분위 96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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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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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입장 말고 평가원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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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가 어려워진것도 어려워진건데 올해 인원수가 25% 늘었는데 그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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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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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으로 나오나? 전부 / 빗금으로 나오는 건가? 한국사까지만 보고 탐구는 그냥 안 보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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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자유였으면 이미 교육부 쪽으로 몇방 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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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떴냐 1
3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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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럭스 테이블 일을 할 의향이 항상 있지만 교육부가 이럴때마다 하기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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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빼고 다 2였는데 1-2사이에서 2초로 걸림 씨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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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받으려고 스피드러너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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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카대 의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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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ㅅㅂ 이럴려고 물1 선택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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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놀고만 싶음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