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엇갈린 인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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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냥 종합대학 보다 그 쪽이 더 가고싶은 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수시에 내자니 작년에 떨어졌던데다가 자소서 문항 바뀌어서 다시 쓰는 것도 부담
정시에는 사탐으로 틀어서 접수 자체가 불가능
SKY 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애정은 있지만
그렇다고 SKY 갈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고 가고싶진 않음
결국 올해 원서에서는 과기원 이름을 찾아볼 수 없겠지
수시도 그냥 고대 학업우수 하나 던져보고 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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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1등급 인원수 계산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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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망도 못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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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 병신 다 보눈 거 같음 익명이 아니라 얼굴 까고 저러는 게 개신기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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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백분위 1등급에 관심을 가질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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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계사는 어떻게 냈길래 만표가 78이나 뜨는거임 4
과목 특성상 저렇게 나오기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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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컷이 5
언매 93 화작 100 미적 82-4 기하 89 통통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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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거 66 67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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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적 만점자수 역대 최저를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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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그래 형은 머리가 나빠서 사탐했지만! 사탐 연전연승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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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이……지금 언매 시작해도 안늦나요…하….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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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시험장에 가면 예쁜일찐 출신 여자들 많음 알사람만 암 그래서 합격해도 매년보는 애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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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나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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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씨발 2
이미 벌어진걸 욕해봣자 의미없지만 어차피 28부터 통합인데 왜 제도를 미리 바꾸냐고 진짜 찢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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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객관식 77/80 서술형 0.5/20 씨발 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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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면 4
태블릿이 와잇겟군 새로운 기기 사는건 설레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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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들 진짜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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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사 자료들 보면 진짜 화작 1컷 100인가요... 문학 하나 틀려서 98점인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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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시 문항 바뀐 거는 팩트인데 크게 달라진 점 없을 거라고 입사관이 직접 말함 시도는 해봐요
개인적으로 정말 훌리 아니고)))
지역적 입지라던가 동문이라던가 이런게 더 활성화되고 단단해지면 연고 이과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높과는 모르겠고 중낮과에서는)
아 저도 이 부분은 분명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렇게 쓴 건 본래 목표가 성적은 어찌되건 전기전자 (서울대는 과목이슈로 인해 자유전공/학부대학)으로만 원서를 채우자라는 거였어서였습니다
그래서 KY 낮공~SSH라인이 한계겠다라는 것이 보이면 자소서 제대로 공 들이던가 하려고요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기숙에서도 글 다듬는 거 가능할련지만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네 한 번만 내보세요
짜피 아시겠지만 디지유 자소서 문항이 엇비슷해서,,,
지는 문제가 수능 2주인가 남기고 면접이었어서.. 올해도 같다면 디/유까지만 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