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기 제일 거지 같은 건 목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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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대충 도심 곳곳에 뜬금없이 세워져 있는 ‘서울’ 이정표만 따라가면 길을 몰라도 번영로를 타고 탈출할 수 있는데
목동은 ‘안양’ 표지판을 봐도 길 자체를 모르면 일방통행 뺑뺑이에 영원히 갇혀서 빠져나갈 수가 없음
난 아직도 예술인회관 주차장을 나와서 좌회전을 할 때 신호를 받아야 하는지 비보호로 가도 되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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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회관 ㅈㄴ 오랜만이네ㅋㅋ
달콤쌉쌀한 황희 국회의원의 추억이여!
목동 시대도 거기잇죠ㅋㅋ
(‘눈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