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은 점점 투필수 따라가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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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부터 컷이 저게 말이 됨??
더프 통계도 그렇고 1등급 난이도도 그렇고 점점 투필수따라가는듯
투필수시절에는 투를 골라야 서울대를 쓸 수 있었음.
그러나 투를 고르는것만으로 연고대가 상당히 위험해짐.
2026수능도 과탐 골라야 서울대, 메디컬 쓸 수 있지만
과탐 고르면 연고대가 상당히 위험해짐. 삐끗하면 끝장임
근데 이제와서 런치는것도 상당히 리스크가 큼.
수능 원서 접수까지 2달 남았는데 2달안에 어떤 과목이 나랑 잘 맞을지 체크해봐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음. 2개 다 바꾸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긴함. 그렇긴한데 과탐을 들고있자니 높은 확률로 망함. 진퇴양난이지 뭐
올해초부터 과탐 던지고 사탐 기웃거리던 사람들이 결국 유리할것같음.
이건 내 뇌피셜인데, 올해는 과탐 가산 5% 대학도 사탐이 작년만큼 불리하지는 않을것같음. 느낌상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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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
과탐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작년 1컷들도 버리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저도 버렸어요
작년 지구 47인데 버렸습니다
과탐 유지비용도 너무 많이 드는데다 이거 까딱하면 진짜...
ㅋㅋ 저도 유지비용이며 스트레스며 감당 안돼서 버렸어요. 실모 풀때마다 수명이 2주씩 단축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더프..;;
이젠 제가 2등급으로 밀려날 차례가 왔다고 직감했어요..
동의함... 앵간하면 사탐이 맞는듯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