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시는 분들 조언 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40096
내용 이해랑 해석은 어렴풋이 되는데
선지에서 헤메는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혼자서 기출분석해볼까요?
선지 두개 남기고 고민하는 느낌이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붕이 좋아 "10월은나의것"
-
-
바로 쪽지하러 으흐흐흐흐
-
무야호.. 7
-
기력이빨린다 2
그치만좋앗죠
-
1등급 컷이 50 이래버리면 “다 맞추면 그만 아냐?” 할수있는데 그게 말이 쉽지...
-
잘자요 2
-
내지역은... 9
사실 제가 사는 지역은... 더보기
-
그럼 나는 왜하는거쥥..
-
그래도 군인인데 6
매일 8시간씩 공부하고이써 +매일 여친이랑 전화 1시간
-
카투사 제발 6
제발
-
술이 들어간다 2
쯕ㆍ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기
-
키빼몸 8
106
-
치질 비염 색맹 척추측만증 오다리 평발 모공각화증 있지만 그래도 장기나 면역력은...
-
재 4
재릅이라서 센츄 못받을까봐ㅠ걱정햇는데 성적표나오면 신청해여겟다
-
단순한 사람이 젤 행복할듯
-
난 왜 수능판을 떠나고도 오르비를 못 떠날까 나도 여기 들어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
현재 고2인데 고2 국어 모고는 평가원푸는 태도로 풀어야 하나요?? 그냥 대충...
-
채점 결과 오래 걸리는게 OMR 리딩이 오래걸리는건가 7
국수영한탐 제2외 빼도 한사람당 5장인데 이거 * 50만 하면 OMR만 250만장...
-
프사 어이없네 6
이게 뭔
다른건 몰라도 빈칸문제는 선지에서 고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주관식처럼 답 정해놓고 아 이거다 하고 골라요 참고로 이명학쌤도 이렇게 말하셨
좀 역설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선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는 이유가 지문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선지분석하기보다는 지문 내용을 더 정확히 독해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니까 선지는 소거로 슥슥 하다보면 정리되더라구요.. 저도 선지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본질은 지문독해인듯해요
음.. 그러면 어느 강사의 강의를 듣기보다 자이나 마더텅 사서 진득히 기출분석해볼까요
주제,제목: 예시를 나타낸 좁은 선지보단 포괄적인 선지
빈칸: 빈칸문장의 구성요소들이 가리키는 맥락 파악(부정표현 주의), 모르겠다 감도 안잡힌다 싶으면 글의 주제를 담은 선지 고르기, 한단어 빈칸은 단어 학습하기
단어 학습 책이나 강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그냥 워마 반복하면 되나요? ㅜㅜ
1,2진동이면 그냥 문제 풀면서 수첩 단어장에 모으셔도 되고, 아니라면 워마나 수특단어장도 ㄱㅊ
밑줄의미3점은 빈칸처럼 푸시죠?
네 그쵸. 근데 보통 비유적인 표현들이라 감이 잡힐때도 있고 그래요
영어는 혼자 공부하셨나요?
실력은 어릴때부터 책, 영화 보는걸로 길렀고 수능공부는 기출정식 유형별 해법 감만 잡고 꾸준히 감만 유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