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만 문학난도 2506>2411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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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현장응시인데
2411은 주는 세트는 확실히 줘서 25분 걸렸는데
2506은 주는 세트가 없어서 30분 걸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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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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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고 오니까 진짜 배고프다
둘 다 22분 정도 걸렸던 거 보면 저도 체감 난도 비슷했던듯
2506은 에이어가 하드캐리하고 고전소설한테 한 방 더 먹음
24는 현소가 진짜 어려운듯 물론 전 현장응시는 아니지만요..
무덤에서 아버지 생각 vs 뒷간에 사람 가두기
그거 두개는 전 비슷비슷했는데 고전소설 차이가 너무 컸어요
2411 현장에서 트라우마가 너무 큼..
전 당시에 문법을 아예 안보고 나머지만 풀고 나와서 현장체감 괜찮았어요
킴류님이 약간 어디에서 약하신지 감이 올 것같기도 하고....
어엇 기대기대
문장 간의 관계를 엮어서 이해(?)하는 게 잘 안 되셔서 비문학에서 매번 스키밍, 서치로 푸시는 경향이 강하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2506 이대봉전에서 글 두 개가 나오고 거기서 전후사정을 알아야 했잖아요?
이대봉의 행적이 글 두 개에 나뉘어 나오고 그 불완전한 정보 두 개를 엮어서 하나의 완전한 정보로 만들어야 했죠.
이게 앞선 비문학의 그 이해(?)의 과정하고 비슷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맞는거 같아요 그때 문학 30분 중에서 이대봉전에만 10분을 써가지고... 그때 문학 다맞긴 했는데 시간 너무 끌려가지고 당황했었어요
약간 킴류님은 탐정이 되신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정보를 추합해서 추론하는 그 과정이 약하신듯...
법 지문에서 예시를 문단 두 개에 나눠서 제시해줘서 그걸 합쳐서 이해하는 과정이라거나...
시간이 문제라 보기 한두개는 걍 던지고 보기던진 지문 걍 서치로 시간관리 하는 케이스라 저걸 시간안에 현장구사가 가능할 지가 의문이네요 연습은 하고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