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만 문학난도 2506>2411이었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39610
둘다 현장응시인데
2411은 주는 세트는 확실히 줘서 25분 걸렸는데
2506은 주는 세트가 없어서 30분 걸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러면 전설의 24수능 11점차 넘는거임? ㄹㅈㄷ네
-
진짜 수학만 어떻게 하면 대학 갈거같은데.. 수학 완전 노베부터 시작해서 진짜 힘드네
-
쇼앤프루브
-
점심에 체를 하여 이후로 집중이 바닥났습니다. 내일부터 수시 Last Dance가 시작됩니당.
-
물미적: 미적 유리 확통은 언제나 평타 이상 황밸인 건가
-
공도 버리면 지금부터 해도 할만해요 (진짜임)
-
플래너 쓰는데.. 시간빠르네... 다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
-
진짜 어떤 도파민을맛볼수있을까
-
매체10분 4
제목 그대론데 해결방법 있나요? 언어는 5~6분 걸리는 데 매체를 10분동안 처...
-
1년째 카톡이 안옴 ㄹㅇ;;
-
익히마 완강 0
40일 걸렸네요
-
납치 당했나.
-
흠..
-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생겼음 좋겠다
-
PCR 2
혹시 김승리 PCR 지문 해설 어느강의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6모 83 89 1 99 96(언미영생윤사문)정도면 공대기준으로 어디쯤 갈 수 있을까요?
-
1. 메가패스면 좋긴한데 대성도상관은없고 좀 짧은커리로 2.지문형문법은 어느정도로...
-
어케했노
-
서울 ㅈㄴ 기빨려
-
구적법의 결과가 항상 역도함수값의 차와 같다는 근거가 뭔가요?
-
어차피 기하는 6
9평 수능에 이거 대충 4점 박아넣으면 객관식 정답률 30% 찍음 이유: "공간도형"
-
-코칭: 나기출 베이직 독서 파트1→7~9번 지문 -코칭: 무불개 기하 1강...
-
이번에 매체에서 멘탈 털린 사람 많아서 그럼 전체 오답률 7위 문제가 매체 매체...
-
옯스타 하지마셈 7
하셈
-
다시 가야겠다 3
갈길이 멀다 멀어 ㅎㅎ..
-
모르겠고 2
오늘은 5시의 요정이야
-
28번은 1번이고 29번은 13 17 19 25 이중 하나다 모두 미적을해서 3개를...
-
이차곡선보다 평벡이 낫다는거 기하런 2달차까진 개소린줄알았지
-
1컷 96은 ㅅㅂ
-
09-9평 사회탐구 영역 윤리 등급컷 나무위키 해당 항목 사회탐구 영역이 근본 넘치던 시절...
-
내용 이해랑 해석은 어렴풋이 되는데 선지에서 헤메는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하는게...
-
22: 26 28 29 30 핵폭발 23: 14 15 22 30(공도는 일단 포함)...
-
유얼마 수과탐~ 마리를 수과탐~
-
아 그냥 0
지금부터 국어 실모 풀까? 9망 수잘이라 하는데 국어 9모 망치면 의욕 진짜 확...
-
똑똑하지않아도 괜찮아 11
무식하게 10시간 이상은 앉아있을수있는 능력은 있거든
-
언매런할사람들은 0
제발해주세요 언매 1도 해본적없는 노베여도 바로 언매런 ㄱㄱ
-
So I know 바람 속에 몸을 맡긴 채
-
다들 현역 때 시간표 어떻게 짜셨나요? 학원은 다들 다니셨나요??
-
뽑아주면 안됨 like 서울대
-
안녕하세요 오르비 마이크맨입니다. 올해 입시도 이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6평...
-
그냥 사인이나 탄젠트 세타로 바꾸는거임?
-
아는데도 왜 이 판을 떠나질 못하는지,,
-
가보자고
-
종강했으니까 2년전 이맘때쯤에 나도 제대로 시작한듯ㅅ 더워서 힘들어도 지금 시간 훅...
-
리턴값 못만들 정도로 틀렸을 때 확기에 비해 점수가 낮아지는 게 그렇게 억울한 일은...
-
그래그래 역시 고향이 최고다
-
13틀 48인데 풀면서 빡빡하다는 느낌은 있었어도 막 풀고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
일단 난 수학 때문에 문법 공부 할 시간이 없어서
둘 다 22분 정도 걸렸던 거 보면 저도 체감 난도 비슷했던듯
2506은 에이어가 하드캐리하고 고전소설한테 한 방 더 먹음
24는 현소가 진짜 어려운듯 물론 전 현장응시는 아니지만요..
무덤에서 아버지 생각 vs 뒷간에 사람 가두기
그거 두개는 전 비슷비슷했는데 고전소설 차이가 너무 컸어요
2411 현장에서 트라우마가 너무 큼..
전 당시에 문법을 아예 안보고 나머지만 풀고 나와서 현장체감 괜찮았어요
킴류님이 약간 어디에서 약하신지 감이 올 것같기도 하고....
어엇 기대기대
문장 간의 관계를 엮어서 이해(?)하는 게 잘 안 되셔서 비문학에서 매번 스키밍, 서치로 푸시는 경향이 강하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2506 이대봉전에서 글 두 개가 나오고 거기서 전후사정을 알아야 했잖아요?
이대봉의 행적이 글 두 개에 나뉘어 나오고 그 불완전한 정보 두 개를 엮어서 하나의 완전한 정보로 만들어야 했죠.
이게 앞선 비문학의 그 이해(?)의 과정하고 비슷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맞는거 같아요 그때 문학 30분 중에서 이대봉전에만 10분을 써가지고... 그때 문학 다맞긴 했는데 시간 너무 끌려가지고 당황했었어요
약간 킴류님은 탐정이 되신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정보를 추합해서 추론하는 그 과정이 약하신듯...
법 지문에서 예시를 문단 두 개에 나눠서 제시해줘서 그걸 합쳐서 이해하는 과정이라거나...
시간이 문제라 보기 한두개는 걍 던지고 보기던진 지문 걍 서치로 시간관리 하는 케이스라 저걸 시간안에 현장구사가 가능할 지가 의문이네요 연습은 하고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