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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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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기분 문학, 김상훈 문학론, 김승리 올오카 독서, tim, 앱스키마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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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행복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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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하사십이니 드릴이니 이런 고오급 커리큘럼들이 쏙쏙 보이니까 멘탈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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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0
시험본당 ㅎㅎ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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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시간씩 공부하고이써 +매일 여친이랑 전화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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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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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를 쓰는줄 몰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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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랑 상관이 있는지를 말해주셔야...
수정함요!
저런거면 상관관계가 매우 크다고 볼 것 같음 슬슬 애들 졸업하는 단계인 나인데, 보면 준비하는 차이 ㅈㄴ 심함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좋은듯
고학벌이든 저학벌이든
상관관계나 관련성은존재하나 예외가 굉장히많이 존재함 그것은 학벌을 자기주도능력을 주도해서 얻은경우만 있는건아니니까.
경험상 첫인상에서 먹고 들어가는 게 큼.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이 인지적 게으름뱅이라서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 자체로 판단하기보다는 어느 집단에 속해있는지 급 나누고 시작하는데 사회생활할 때 여기에서 가산점이 들어감.물론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할 탓.
고학력자일수록 경쟁환경이 올라가서 "대체적으로" 다들 열심히 취준하고 수준 올릴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이건 어때 보이셈요
그 점도 있다고 생각함. 집단주의가 유독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속한 집단 분위기릉 많이 탈 수밖에.
어느정도 비례하는 부분이 있다곤 보는데
그것보다 학연같은 인맥적인 부분도 큰 거 같아요
명문대가서 좋은점은 뛰어난 사람들과 교류를 가지고 배울 기회가 많아진다가 가장 크다고도 하니
관련이 없다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예외적으로 이상한 케이스도 분명 있는... 그냥 경향성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대체로 비례하나 예외도 많이 존재하는
아무래도 사회현상이니 절대란건 없긴 하죠.전면긍정도 아니지만 전면부정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