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부 하시다가 할 수 있을까 의구심 드신 적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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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건 많은데 목표는 높고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지금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너무 드는데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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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낮추고
수능이후에 결과를 받아들이는것뿐
괜히 목표 생각하면 불안해짐
이게 맞죠 조언 감사함다
하이팅
어차피 내년이 수능 마지막이라 그냥 즐기는 마인드
내년에 사반수 각인가
했음 그냥
불안한 마음을 즐기셨나요??
즐기진않았는데 그냥 했슴다 어차피 고민한다고 바뀌는건 없어서
맞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생각을 말아야함 해봤자 바뀌는게 없음
이게 맞죠,, 걱정만 하면 바뀌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묵묵히 해야겠어요
행복하도다, 홀로 행복하도다.
오늘을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
굳센 마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내일이여, 최악을 행하라. 나는 오늘을 살 것이니."
- 퀸투스 호라티우스(로마의 시인, B.C.65~8), 《송가(Ode) 29》
그런 생각이 안 들면 이상한 거지만, 결국 주어진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 거 또한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