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1년 스트레스보다 구청장 선거 3개월이 더 스트레스가 컸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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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지인이자 학교 후배이신 분 선거를 도와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3개월동안 새벽별 보고 출근해서 밤별 보고 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으른의 세계(?), 그 중에서도 정치판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 곳이라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지역별 현안 같은 것도 정리해 보고, 그러면서 종합적인 시야를 키울 좋은 기회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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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확통 백분위99를 받아낼 자신이 없는데..
돈을 버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게 더 힘든 법이죠
진짜 선거 한번 치르는 게 이리 힘들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