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 1390956 · 7시간 전 · MS 2025

    근데 나이먹을수록 결국 물질적인 현실이 더 눈에보임 사랑, 정을 위해 본인을 희생한다는것도 열정 넘치는 어린시절이니까 가능한거

  • 박근혜 · 1390956 · 7시간 전 · MS 2025

    결정사에서도 20대랑 30대가 서로 연인 잡는 기준이 다름 30대가 20대보다 연봉, 직장같걸 더 많은 신경씀 20대는 낭만으로 연애했다면 30대때 만나는건 슬슬 현실을 직시해야할 나이니까

  • 오코노미얌기 · 1366123 · 7시간 전 · MS 2024

    결정사를 예시로 드는것부터 저와 생각이 다르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 박근혜 · 1390956 · 7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순수하게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해서 사랑하는 감정만으로 결혼에 골인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얼마 없음ㅋㅋㅋ 세상은 생각보다 님 생각처럼 낭만적이지 않음

  • 박근혜 · 1390956 · 7시간 전 · MS 2025

    걍 님이 아직 고딩이라 잘 모르는거임. 내가 나이먹고 느낀건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이해득실, 이익관계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는거임 설령 그게 친구, 연인 관계일지라도. 중고딩때야 걍 서로 이익관계가 없으니까 아무생각없이 웃고 떠들수 있는거고, 당장 대학만 들어가도 그런 순수한 느낌의 친구 사귀는건 생각이상으로 빡셈. 성인부터는 인간관계 다수가 이익관계랑 얽혀있다보니 상대랑 별 이익관계가 없는데 "야 그래도 이런 인연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건데~" 이러면서 은혜 배풀고 하는 사례는 생각보다 거의없다는거.

  • 오코노미얌기 · 1366123 · 7시간 전 · MS 2024

    어우

  • 박근혜 · 1390956 · 7시간 전 · MS 2025

    쓰고나니까 아는거 나왔다고 신나서 훈수질하는 개병신틀딱같네...

  • 오코노미얌기 · 1366123 · 7시간 전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marty​ · 1361070 · 7시간 전 · MS 2024

    이 분 며칠사이에 철이 드셔버렸네..

  • 물어볼게있어요 · 1339359 · 7시간 전 · MS 2024

    얘가 이런말하는게 웃기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