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 무리에서 약대라고 하기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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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축구하는 테토남 모임에서 약대라고 하면 진짜
“아.. 거긴 왜간거야?” -직업군인 하는 애
“의사 갑질 ㅈㄴ심하다는데” -해병대 나온애
”대체되기 쉽지않나..?“
이런소리 들어서 절대 약대인거 티 안내는데
누가 나보고 학과 물어보면 진짜 난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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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걸 사람사는 집이라 부를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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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생각하면 혜자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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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도리도리팽도리하는것이였어요왕자님은당황하며말해요아니그러면대체왜그런소문이퍼진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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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3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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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죽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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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우의 뻘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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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지간한 벌레는 당연하게 잡아버리는 내모습이 너무 끔찍하다 근데 바퀴는 진짜 살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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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이하 뭐 없겠죠 돈더모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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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평생들을외모칭찬다듣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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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게 사는법도 알아야하는데 과한 역심을 쳐부리니깐 이딴 슬럼에서 벌받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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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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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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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집에서 자취하면서 존나 벌레쳐보면서 재수하는게 죽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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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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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
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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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약대가 왜 저평가당하지
???(6모 33423) : 게보린싸개를 왜 함
실제로 들음..
저는 그런소리들으면
저런..
한마디하고 주제바꿈
저도 그러긴하는데 첨보는 애면 다른 토픽 꺼내기도 힘듬..
테토남 = 저능아가 아니었는데
ㄹㅇ
???:약대가 중경외시 정도인가?(55645)
그놈의 ai한테 대체되기 쉽지않냐는 말 ㅋㅋㅋㅋㅋㅋ 정작 그런 말하는 놈들이 먼저 대체될텐데 전문직한테 그 ㅈㄹ하는거보면 웃음벨임
근데 ㄹㅇ 약대는 에겐 성향이긴 해요 (비하 아님) 테토는 이해 못 함
악력으로 알약 바스러뜨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