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밑은 사탐런이 낫지 않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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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어려운 조건을 뚫고 잘 받아도 작년처럼 죄다 워터파크 개장해서 변별력을 없애놓을 가능성이 꽤 된다고 보는
특히 가산점을 TBD로 해둔건 여차하면 과탐응시자들을 언제든 버릴 수 있도록 준비해둔 장치라 보이고..
가산점을 줘도 국수에서 밀려놓으면 의미가 없음. 과탐 잘봤는데 국수도 다 잘봤다면 여기 학교들을 알아보지 않을것이고...
특히 올해 성대나군 백분위 반영인데 이 경우 변표사용이 불가능해서 작년 9모마냥 만백 93뜨는 과목 걸리면 그냥 끔살입니다.
변표를 못쓰기때문에 자기가 고르는 과목이 백분위 폭망하면 이 경우는 죽었다 깨도 못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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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연고도.. 여기까지
거긴 통합 분리 이슈는 있어도 표준변표 거의 그대로 쓰기라도 하니까 '의도적인 장난'은 안하지 않을까 함
수능 나오는거에 따라 불리하다면 불리할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불이익 주려하지는 않을듯
마지노선 연고대 이공계면 과탐원과목 두 개 하는게 낫겠죠?
거기도 확답은 못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