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4점 문제 하나 풀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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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일반화 시키려고하고 여기서 얻어갈건 뭘까 왜 이렇게 해야될까 이런것들에 좀 심하게 집착하는데
이 방향성이 옳은가 싶어서.. 옵붕이들은 어터케 생각하시나요 크아아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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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푸는 사람을 못봤는데 올해도 출판하나 여담으로 확통은 있는데 기하는 없음 ㅋㅋㅋ
너무 그러진 말고 여기서 이 생각을 했으면 더 빨랐겠네 요정도만

어차피 일반화는 문풀량으로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느낌인거 같아요 고마워용그것도 그거고,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다보면 점점 행동의 반경이 넓어져요. 당장에 그 한문제로 모든것을 가져가겠다는 생각은 좀 학습에 부담됨
부끄럽지만 제가 그걸 6개월 동안 집착했네요.. 이걸 좀 적당히 했다면 어쩌면 평행세계에서는 1을 맞았을지도
아직 9모까지 많이 남았으니 그렇게 해봄요
저는 스스로의 사고 과정 피드백 정도만 해요
고마워요
억지로 외우려고 해도 잘 못외웠는데 문제 많이 풀다 보면 아 여기선 이걸 이렇게 하는거지 정도는 생각나게 됨
진짜 특수한 경우(루트 안에 절댓값 함수 미분가능성같은)는 걍 외우는것밖에 답이 없긴 한데 아마 평가원이 이런걸 좋아하진 않을듯
오히려 억지로 집어넣으면 과부하가 올거같긴하네유.. 그냥 흐릿하게라도 데이터를 쌓아가면서 많은 문제에 적용을 해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슴둥
전 바로푼건 걍 넘기고 고민시간 길어짐 스킵한것만 나중에 피드백하고 과정만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