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충주맨'도 이건 못 다룰 듯'…충주시장실에서 무슨 일이

2025-06-27 19:35:15  원문 2025-06-27 14:23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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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인사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충주시청 6급 공무원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밤 8시쯤 충주시장실 문을 발로 차 부수고 들어가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집어던지거나 손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시너를 뿌리겠다"고 위협하며 비서실과 응접실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했지만 실제 인화물질은 갖고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무보직 6급 직원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일 발표된 6급 보직 발령 대상자 명단에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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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후 · 1156892 · 9시간 전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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