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 졸업한 우리 애가 C학점? 재채점 안하면 법적 대응”…서울대 학부모가 조교에 보낸 메일 ‘논란’

2025-06-27 17:47:00  원문 2025-06-27 11:51  조회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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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에브리타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대 재학생의 학부모가 조교에게 자녀의 학점에 대해 항의하는 메일을 보내면서 법적 대응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성적 클레임을 학부모가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이과 조교라고 소개하면서 전날 학부모에게 받은 메일을 공유했다.

A씨는 “메일을 보니까 한 학부모가 자기 아이는 절대 이런 성적(C학점)을 받을 애가 아니라고 재채점 후 성적을 올려달라고 써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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