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진지하게 문과 극상위권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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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성적이 나오면 지방이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원래 대깨설이라 설대->로스쿨 트리 타려고했는데 성적이 점점 더 잘 나오기 시작하니까 뭔가 고민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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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으로 의대가려면 얼마나 잘해야하는거지
거의 만점이어야 되긴할텐데 아마 제 성적으로는 한의대가 한계일 것 같습니다
정해진 답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긴 해요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해봐야겠군요..
가셈
답변 감사합니다
변호사가 너무 하고싶은거 아니면 이제 굳이 올 필요 없는듯
그렇게 레드오션일 정도인가요... 어렵네요..
어려울거 없음
돈이 목표면 ‘빅펌’변이 일주일에 의사 주5일 9-6하는거 딱 두배 일하고 돈은 0.7배 받아가는거 하나만 기억하면 됨
문과는 확실히 워라벨이 박살났군요
1. 본인이 리트 점수가 잘 나오는가
2. 고등학교 내신 하듯 학점 챙길 자신이 있는가
+ 메디컬이 과연 적성에 맞는가
국어는 언제나 잘했어서 리트는 자신있습니다!! 학점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리트와 수능국어는 좀 다르더라고요
수능 끝나고 한번 풀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5 리트기준 22개 맞았던걸로 기억해요
연습은 더 해보려고요!!
어우 그정도면 걱정할 건 없겠네요
사실 로스쿨보다 좋아서 메디컬을 가냐보단 메디컬의 공부량과 공부방식, 과목이 맞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생각합니다
저는 암기와 해부는 도저히 적성에 안 맞기도 하고, 천성이 꼼꼼하지 못해서 서울대를 갔네요
굳이? 서울대가 지방한에 밀리는 것도 아니고 서울 사람 지방 오면 죽을려하던데 매주 집감
그런가요... 메디컬이 너무너무 가고싶어 미치겠다기보다는 그냥 고민일 뿐이라 고뇌하게 되네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 거 같은데 빅펌변을 하든 금융권이나 컨으로 가든 돈 많이 벌 길은 많음
근데 이제 문과라 버는 만큼 메디컬 같은 쪽에 비해 워라밸이 박살나있긴 하겠죠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알수없는거같아요 10년전과 비교하면 모르니까 자신의 길 가서 성공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