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러 고3인데 어디 대학까지 갈 수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06820
1학년 때는 목표가 있어서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고 생기부를 챙겼지만 2학년 때부터는 목표가 사라져서 놀기도 하고 생기부도 대충 챙기면서 학종 말고 교과로 가야겠다는 다짐을 한 결과 성적 그래프가 사인함수..처럼 나오게 되었고 생기부도 교육쪽이지만 열심히 챙기지는 않아서 굉장히 애매해졌습니다.. 내신은 3-1성적이 안 나와서 정확하진 않지만 1.56에서 1.6일 것 같고요, 제 학교는 간간히 서울대 한명씩 보내는 전형적인 일반고 같아요. 제가 문과기도 하고 딱히 목표가 없어서 과보다는 대학을 최대한 높이고 싶은데 어디 대학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최저는 높은 대학은 다들 3합 7정도 하더라고요 쉽지 않긴 한데.. 이걸 고려하지 않았을 때.. 어디 대학까지 갈 수 있을까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박한 음식은? 6
오이소박이
-
다 아는데 뭐하러 함
-
국장에물린거정리하면이번달에딴거황올한마리값나오노시발...
-
올해 초에 내가 숨겨둔 비상금 만 원이 튀어 나옴 앗싸 개이득 ㅋㅋ
-
체육 c 학종 3
3학년 1학기 체육 c받을거 같은데 학종에 불리할까요?? 인서울 대학 목표로 하고...
-
비염때매 365일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 쉬는데 지능이 점점 퇴화되는 기분임 잠도 잘 못 자고
-
비오나 2
하늘에서물떨어지는딩
-
쪽지줘
-
가서 그래도 유혹 다 뿌리치고 8시간~9시간이라도 강압없이 공부하는 건 잘하는 거...
-
술을 마시면 인지능력이 얼마나 저하되는지 알 수 있는 실험이었다
-
잇올 돈값 2
일부러 분위기때매 학구열 높은 지역에 있는 잇올 지점 다님 근데 솔직히 달에...
-
오늘은 5
지각 안 해야지 택시 그만 타야지 그렇기땨문에 한 시에 잔다 오르비 잘 자~~~~
-
엄마가 장사하시거든 근데 알바생 파트 2명 뽑는데 그중한명이 넘 내스타일이고 인사도...
-
ㅅㄱ
-
열받아
-
자꾸 재서술 크악 씨이빨 바로 정의론 정상화 out 떠올라서 미치겠다
-
에휴이 쓰바 4
병신같은 글때매 숙면시간 30분 날렸네.... 잘자요
-
d-139 7
과연
-
근데 빌런시절때 싸웠던 사람들이랑 지금 다 잘 지내는듯 5
지킬앤하이드쿵야넹
-
맨날 같은시간동안 국어 영어 수학 과탐 하니깐 노잼이다
잘 되면 연고
무난하게 서성한
헉?? 정말요?? 학종이요??
연고는 내신 모자르니까 학종 써야할 테고
서성한은 교과로도 되지 않나 싶은데
헐 저는 교과로는 중경외시까지만 된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서성한 무슨 과까지 될지도 아실까용..??
상경계열이랑 일부 인기과 빼고는 최저만 맞추면 붙지 않을까 싶은데요
입결도 다 나왔을 테니 한번 찾아보셔요
입결도 다 찾아봤는데 07년생은 사람도 많고.. 일반고 기준으로만 나온 컷이 아닌 걸 알아서 못 믿겠어요ㅠㅜ
교과는 거의 일반고 기준이고, 일반고 합격 비율도 참고해보시고요
07 인원이 걱정이면 조금 더 널널하게 컷 잡아서 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