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푸는 순서 (재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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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시는 분들 문학에서 (가) (나) (다) 이런식으로 지문이 있을 때 (가)를 읽었으면 바로 (가)와 관련된 선지를 먼저 풀고 (나)로 넘어가나요 아니면 그냥 한번에 읽고 한번에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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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하나만 읽고 풀 수 있는 문제 아니면 나중에 다 읽고 풀음
좀 긴 글이였으면 이걸로 문제 많이 나오겠네하고 문제풀러가고 짧으면 걍 하나 더 읽음
글에서 (가) 관련된 문제들부터 쭉 털고라고 말씀하셨는데 문제 하나를 온전한 덩어리로 보고 풀어야 합니다.
(가)에 관련된 문제가 가 단독 1번과 가나 복합 2번이라면
2번 선지를 건드려야한다는 말인데, 이리되면 (나)와 비교하는 선지는 건들지를 못해요
그리고 (나)까지 읽고 가나복합 2번을 풀었는데 어라? 답이 없네? 이러면 어디서부터 틀렸는지 알 수가 없죠...
따라서 (가)에 관련된 선지를 다 보는것이 아니라 관련된 문항을 먼저 푸는게 맞습니다.
저는 시작부터 전반적으로 문제를 조망하고 기호 밑줄, 구간 여부 확인한다음 독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독해하며 순서대로 풀이를 하되 선 순위, 후 순위 나눠서 갑니다.
이거 관련해서 출판될 책에 다루고 있습니다...
조만간 칼럼에도 다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