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진짜 멘탈싸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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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게 다풀려고 덤벼들다가 이리저리 말리고 개똥망테크 타는데
그냥 몇개 찍지뭐 이래버리면 현장에서 시간부족도 없고 멘탈관리도 편함.
찍은게 틀렸다? 당연한거
찍은게 맞았다? 개이득
제가 국어 잘나온 시험 공통점이 불난이도 + 네다섯개 쳐다도 안보고 냅다 찍은 시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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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ding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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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이었던거 같음 100을 못 맞아본거 같아 아쉽넹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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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분석완료
못이겨
ㅇㅈ 시계 딱 보고 어 안 되겠네 하면 일단 버리고 풀 수 있는 거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어야 함
저는 실모연습으로 미리 버리고 들어갈 유형 A B 딱 나누고 파본검사때 최종결정하고 들어가요
저도 이전략 좋아하는게 백100은 꿈도 안꾸고 백96만 떠줘도 개이득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한두개 버려도 충분히 가능해서 나머지 다 맞힌다는 마인드로 가면 괜찮은거 같아요
백94-98사이 평균 백96정도 노리는 입장에선 이게 베스트긴 합니다.
선택이란 무엇을 버릴지 결정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