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감이 한순간에 날아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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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학은 기본적으로 다 맞고 간다는 취지였고 가끔 1개씩 틀리는정도였는데,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정답률 50~60되는것도 푸는 족족 틀리기 시작합니다.
원래 감으로 풀긴했었는데 그 감이 사라지니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단순한 요행이었던 걸까요?
국어는 인강이 필요없다는 견해를 가지고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문학인강을 볼까요?
하루에 국어 3~4시간 푸는데 지금시기에 인강을 볼 여유가 될까요?
길 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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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시기에 표층이랑 심층 온도차랑 염분도 차이 줄어든게 혼합 더 잘되서 그런거 아님?...
김상훈 문학론 배속으로 몰아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