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정희에 대해서는 평가를 안 합니다. 쿠데타 한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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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금고의 수 억원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에게 '박정희 9억원'에 대해 질문하는 이정희
박근혜 역시 상속세나 증여세 없이 출처가 불분명한 돈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 당시 20대였던 박근혜는 이 돈이 '전두환의 아버지에 대한 배려'이고 '경황이 없어서 받은 것'이라고 변명했다.
그 때 6억원이면 2015년 기준 300억원 가치로 대치동 은마아파트 33채를 살 수 있는 거액이다. 박근혜는 대선토론에서 이정희에게 이 질문을 받은 뒤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일각에서는 박정희 사후 금고에 있던 돈이 박근혜를 거쳐 최태민에게 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비록 이승만 정권 시절 역시 박정희 정권 못지 않은 철저한 징병제를 실시했으나 적어도 이승만 정권에서는 병 급여를 제대로 지급했다. 비록 많이 주진 못하더라도 전 계급이 다 비슷하게 지급되었으므로 비교적 공평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박정희는 장교 급여만을 인상하고 병 급여는 동결 내지는 삭감했다. 성공회대학교 한홍구 교수는 "병장 급여 정도만으로도 생계 유지가 가능했었는데 급여가 깎인 건 순전히 박정희의 지시"였다고 비판했다
박정희 정부가 지난 1972년 10월 17일 오후 7시를 기해 계엄 선포와 헌법 폐지, 국회 해산, 대통령 간선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유신(維新) 체제'를 선포하기 전에 두 차례 북한 당국에 이를 예고하고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24일 보도했다.
10월 유신 당시 친위 쿠데타 계획을 대한민국의 우방국인 미국이 아니라 적국인 북한에 먼저 알리는 등, 반공은 사실상 집권을 위한 명분이었을 뿐이었는데 이 점은 1970년대 이후 남북한 모두에서 독재자들이 종신집권을 준비하면서 보다 명확해진다
남측은 10월 유신 선포 다음날인 18일에도 북측과 다시 접촉해 “남북대화의 목적에 부응하는 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헌법 개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조선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오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결국 보수 매국노들이 진보,좌파들을 빠알강이라 OO 발광을 떨어도 북한 김일성과 박정희는 필요할때 서로 주고 받았던거네! 세상에 이런일이! 민족공동체의 이익은 뒷전이고 서로 암묵적으로 도와준거네! 심심하면 북한애들은 총 쏴주고 군사도발로 긴장감 조성하고 예비군이다 민방위다 애꿎은 국민들 겁줘가면서~ 나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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