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48.4%인 국가채무비율 “20~30%로 안다”… 예산 규모엔 답 못해

2025-06-25 20:21:20  원문 2025-06-24 12:03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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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총리 자격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정부 예산 규모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질문에는 “20~30%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국가채무비율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집행 시 48.4%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2차 추경안이 정부가 낸 안대로 집행된다면 49.0%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에게서 “올해 정부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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