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급진 좌파’ 맘다니, 쿠오모 꺾고 뉴욕시장? [지금뉴스]
2025-06-25 20:20:04 원문 2025-06-25 16:56 조회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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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33살 조란 맘다니 뉴욕주 하원의원이 '정치 거물'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를꺾을 것으로 보입니다.
CNN 등에 따르면 맘다니는 92% 개표한 현재까지 43.5%의 지지를 받아 36.4%를 득표한 쿠오모를 앞서고 있습니다.
급진 좌파 노선의 맘다니가 관록의 실용주의를 내세운 쿠오모를 꺾은 겁니다. [조란 맘다니/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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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주당 대권 후보일지도
미국태생이 아니네요 보니까
미국 동부는 어떤곳일까...저기가서 살아도될까...
저분 언젠가 미국 대텅령이 될수도 잇어요
가능성이 있긴 할 듯.
근데 바이든 초기? 정도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진보 성향을 추구했는데 어느 순간 보수로 회귀하고 있는거 같음
단편적으로 파리 월드컵 개막식 때 어지간히 욕먹은걸 보면...
세계 정세가 불안하면 불안해질수록 미국은 보수 진보가 극명하게 갈릴듯. (지금도 그렇지만)
근데 중국이랑 잇뽕깨는 입장에서 미국인들은 보수화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긴함.
뉴욕 캘리포니아 이쪽이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전라도 느낌이던데
미국도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