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급진 좌파’ 맘다니, 쿠오모 꺾고 뉴욕시장? [지금뉴스]

2025-06-25 20:20:04  원문 2025-06-25 16:56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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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33살 조란 맘다니 뉴욕주 하원의원이 '정치 거물'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를꺾을 것으로 보입니다.

CNN 등에 따르면 맘다니는 92% 개표한 현재까지 43.5%의 지지를 받아 36.4%를 득표한 쿠오모를 앞서고 있습니다.

급진 좌파 노선의 맘다니가 관록의 실용주의를 내세운 쿠오모를 꺾은 겁니다. [조란 맘다니/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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