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민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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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 취클, 연필통, 마닳 1/2 여기까지 진도나갔고, 시간재고 기출 풀면 1-2등급대는 나와요
고민이 뭔가 문학을 감으로 푸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깔끔하게 읽고 깔끔하게 풀고싶은데 뭔가 애매하게 푸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새기분 들어볼까 고민중이긴 한데 강민철t 스타일이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강의가 8주차로 볼륨도 좀 큰거같고… 지금들으면 8월에 완강인데,, 으아 암튼 고민입니다
실모는 9월에 풀어도 안늦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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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매하다는 것이 어떤 식인가요
비문학은 좀 체계적으로 푸는 습관이 있거든요, 접속사에 표시한다던지 집합기호 사용한다던지.. 등등 저만의 푸는 방식이 있는데 문학은 그런거 없이 그냥 읽고 그냥 풀거든요
그래서 뭔가 감으로 푼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문학 선지 고를때도 항상 5개중에 2개가 애매하게 남더라고요, 그중 답인거 같은거 고르면 대게 맞는 편이지만 의문사 당할 때도 종종 있고..
그래서 문학을 좀 체계적으로 읽고 풀고싶은게 제 고민이고, 그걸 인강 들으면서 해결할 수 있을까 싶어서 질문글 올려봤습니당..
인강 듣고 기출에 적용 연습을 계속 하셔야 체계가 잡히실 것 같아요. 빠르게 인강 쳐내시고 적용 연습양을 늘려보세요. 대부분 체계적이지 않은 이유가 방법론을 몰라서가 아니라 적용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그렇군요..ㅜㅜ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