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악을 듣고 좋다고 느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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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의 뇌에는 "어떤 멜로디는 좋은것" 이라는 정보를 담고있다고 본다
그러니까 음악을 듣고 좋다고 여겼다는건 그 음악의 멜로디가 이미 우리뇌안에 있다는것이다
음악을 듣고서 그 청자의 뇌에 있는 멜로디와 부합하면 기분좋음을 느끼는거같은데
그러니까 우리는 의식적으로 우리뇌안에 내장되어있는 좋은멜로디들을 접근할수 없게끔 되어있단것이다
어쩌다 돌연변이가 생겨 그 내장된 멜로디들이 흘러나오는게. 재능이아닐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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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하다 ㄹㅇ
어 그런가?
캬 대쿠리
접근할 수 없게는 누가 막고 있는거죠?
신이나 진화과정자체가요
음 이란것도 전기적 신호인가..
그런거같음
근데 ㄹㅇ 뇌에 멜로디 자체가 저장되어있는건 아니겠지만 선결정된 특정 알고리즘? 패턴?에 따라 '듣기 좋다'라는 기분이 자극되는 걸 수도 있을거같음.. 고도의 패턴분석을 통해 세기의 명곡을 공장처럼 찍어낼 수 있을 수도
딥러닝으로 명곡 다먹이면 되는거아님?
대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