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개충격 받음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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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 없던 세대라
독학이든 학원이든 정석을 깨는 게 미션이었는데
다른 책이 잘 없기도 했고....
누가 보냐니.....누가 보냐니!!!!
고등학교 입학선물이 수학의 정석 세트이던 시절이 있었어!!!!
(대충 의대 졸업 선물로 청진기 만년필 명패 넥타이 준비하는 짤)
정석에 황당한 것도 많은데
안을 파서 그 안에 게임기 넣고 공부하는 척 게임하기
안을 파서 그 안에 비상금 넣기
제본이 끊어질만큼 봐야한대서 제본 몰래 뜯기
한마디로 학교에 정석없는 곳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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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진짜 늙었구낭
ㅋㅋㅋㅋ안도ㅑ
헉
요즘 의대 졸업 선물은 현금인가요? ㅋㅋㅋㅋ
저도 몰라요 졸업할때 알려드림
완전 라떼 병원 가면 그때 선물받은 명패랑 청진기 진짜 있고 만년필로 차트적음 유물임 유물 ㄹㅇㅋㅋ
ㄷㄷ
인강이 없던 세대라니...
도대체 어느 적 시절 분이란 말이십니까?
와 말이 너무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
인강 나온지 얼마 안된건데
이 분은 노땅의 영혼과 디시의 열폭말투가 섞여있는 특이케이스네
요즘 언어를 따라가고 싶지만 용량 초과돼서 약간 어색함 늙은이투로 쓸수도 없고
요즘 언어 따라갈 생각마시고 앞가림 잘하는데 충실하시는게
나이들수록 능력없고 말많은 사람 기피하게 되서 말투고 사회성이고 1도의미없는거 아시면서
글쎄 내 시간이니까 말이야
오르비때문에 망하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망하지 않을까?
내가 능력없는지는 어떻게 알고 있지?
저렴하고 조소하는 말투를 보면 알지요.
ㅋㅋㅋㅋ 의대 저주하는 것보다는 나은데
나는 다른 집단 저주하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내가 여기오는건 싸우려고 오는 것은 아니야.
(…)을 남용하지 않고 가끔씩만 쓰는게 도움되싷 거같아요
나머지는 제가 볼때 위화감 없는 말투입니다
뭐 친구들도 다 멀어졌겠죠 이해는 합니다
틀
저때만 해도 정석이 국룰이었는데 이젠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