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글 지금 봐도 ㅈ같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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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출산율이 적당히 높아야(2.n명 정도) 우리나라가 유지되는데
일단 경제학적인 구조에서도 어건 ㄱ소리고
도덕적인 면에서도 싸지른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욕을 안 먹을리가 ㅋㅋㅋㅋ
만약 자기 이야기로 내가 중산층 정도만 돈을 번다면
내가 가진 돈에 비해서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게 적어서
자식을 낳진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말하면
누가 욕을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중산층까지 싸잡아서 지능없다고 하니까 그렇지
맨날 뭐 특정 사람을 잡아서 생각없다 생각없다 ㅋㅋㅋㅋ
뭐 본인에 대해서는 그만큼 공정한지는 모르겠는데
속으로 그렇게 사람들 무시하는 인생은 어차피
자기한테 돌아와서 돈을 얼마나 벌든 만족 못할테니까
뭐 여기에서 특별히 말을 얹을 가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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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 쓰고 싶어서 안 쓸거래 그래서 주제 탐구도 안 하고 내신 관리도 안 한다고 함 미친놈인가
진짜 너무 ㅈ같네
짜증나서 급발진했네요 헤헤

돈과 관계 없이, 만들어진 대로, 행해야 하는 일.근데 백년만 지나도 저런 정서가 만연해질 것 같아서 짜증남 ㅋㅋ

적령기 지나도 못하면 어떠한 분노가 생기는 것 아닐까..또 이것을 누군가가 조종간으로 쓰지 않을까 하는 추측
근데 진짜 찐 중산층(상위 50%)는
앞으로 좀 살길이 막막한건 맞는듯
특히 그 자식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그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싶긴함
그건 딱 50%이면 서민층이긴하던데
소득분위 1분위라도 공부 잘하면
대학 국가장학금 무료에 과외 시급 4~5받으면서 스펙 쌓을 기회 충분하던데
월 600~700이면 와이프가 400만 벌어도 월 천 넘기는 가정인데 격차를 따라잡을지는 모르겠는데 풍요롭게 아이키우면서 살 수 있지 저정도면
부모지원 아예없어도 노력하면 기회는 있음
내가 지금 성인된 이후로 국장 + 과외로만 돈 쌓으면서 학점 따고있는디
메가스터디 + 텔레그렘 ,,
물론 저작권법을 어기는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다들 자료 구할 방법은 많고
난 현역때 화1 삐끄러져서 알바뛰면서 재수했는데
아이큐나 내 순수지능이 높다기보다
각 분야 1타 수업만 정말 잘 체화하면 서울대는 몰라도 ky 문과는 개쉽고, 이공계도 할만함.
(내 경험이니 반박 안받음)
오히려 나같은 흙수저들은 격차 뒤집을 생각보다 지방이여도 괜찮으니 그냥 주말마다 아들딸 고깃집 댈고가고 놀이공원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 자신 있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격차"에 너무 집착하는 지 정말 모르겠음..
행복해하는방법을 모름
내 자식이 안분지족을 좋아할지 모르니까요
아이가 꿈을 펼치고 더 높게 가고싶을지도 모르는데
유리천장을 달고 태어나게 하는 거 자체가
아이한테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함
저야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누워있으면 그만이지만..
공부 잘하면 상위 중산층까진 충분하겠죠 요즘은 맞벌이도 하는데
세상 물질중심주의가 미쳐 돌아감
무슨 글이었길래 메인이 이렇게 됐어요??
돈없는데 애 싸지르는 거 ㅈㄴ 지능없어 보인다 대충 그런 내용

이러니 저출산이..돈 없는 것만 아니라 중산층이 뭐라뭐라 얘기했음 ㅋㅋㅋㅋㅋ 하
저출산율의 만악의 근원이 되는 새끼
부자 아니면 자기 주제 알고 애 싸지르지 않는게 좋단거에 왜 긁힌단 말임 ㅈㄴ 신기하네
쓴 표현들을 보세요.. 본문처럼 자식한테 해줄 수 있는게 내가 해주고 싶은 것보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적고, 자식이 최소한으로 누렸으면 하는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해줘서 미안해질 것 같아서 자식을 안 낳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누가 욕하냐고요... 아동학대의 기준을 경제적으로 부유하냐 하지 않느냐로 잡으면 안 되죠
자식한테 떳떳한 부모인지 아닌지는 경제적 지표로 표현할 수 없어요 다만 그 안에서 자식에게 부모로써 해줄 수 있는 것, 배웠으면 하는 것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식을 우선순위로 두었느냐 여부가 좋은 부모를 결정하는 거죠
부모 재력이 자식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과언 맞습니다 세상은 재력만으로 살아가는게 아니에요
재력이 정말 영향이 큰 요소인 거는 맞지만, 부족한 재력의 한계 내에서 자식 낳고도 열심히 기르는 중산층 부모들에게는 굉장히 실례되고 무례한 발언이신 것 같아요
중산층으로 사는게 당연한 거고, 오히려 빚이 많거나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그것에 감사해할 수 있는데, 기득권층의 발판이라고 보시는 부분부터 중산층 자체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안 낳겠다고 하는 건 욕 안하죠 다른 중산층까지 다 욕하고 지능 없다고 하는 거는 그냥 자식을 낳는다는 것으로 지능이 없다 그러므로 난 지능없지 않고 그들보다 우월하다 이런 걸로밖에 안 보여요 죄송하지만요
니 부모한테 가서 그렇게 말하셈 주제나 알고 니 싸지르지 말지 왜 싸질러 놓냐고 지능 문제있냐고
6월하반기에 3점짜리 문제 못푸는 저능한 새끼가 공감능력도 없으면 뭐 어쩌자는거냐... 넌 능력 있어도 니 유전자 물려받은 자식이 평생 원망할 팔자니 그냥 혼자 살어라. 응원한다
저번 메인글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당장 너네 부모님한테 가서 우리 집은 금수저도 아닌데 왜 절 싸질러 낳으셨나요? 라고 질문하는거 영상으로 찍어서 오르비에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