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독재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86569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 학생들을 어떻게 깨우는 게 좋을까요...
저는 자는 학생들 책상을 노크하듯이 똑똑 두드리고 가는데, 소리는 크지 않지만 책상에 가해지는 울림이 꽤 커서 효과가 좋아요. (학생을 톡톡 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괜히 신체 접촉을 하고 싶진 않아서 고안해 낸 방법입니다.)
근데 예민하신 분들은 이걸 기분나빠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고민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원에서 교육청 모의고사 신청하면 응시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데 2만원인가...
-
자랑ㅇㅈ 20
오늘 데이드 했서 ㅋㅋ
-
여친하고술먹고 13
여친집에잇다왓다
-
절반은 죽은듯.. 19
그립읍니다
-
철인임?
-
수험생이면 당연하겠지만 16
성관계 안갖는게 좋음 보상회로 망가져서 공부할때 지긋하게 긁읽거나 추론하는데 영향줌
-
행복해졌음 15
ㅎㅎ
-
퇴근3시간전 16
으으으으으.. 피곤해
-
이거들어바 5
굿
-
얼버기 2
-
약간 소외된 기분 잘됐다 오르비를 떠날때가....
-
뷁 12
맞 팔 구
-
비기 2
수특 10회독
-
탈릅계획 13
대충 고려대 오후 해설을 적고 탈릅을 고민해 보자...
-
잘자요 히히 전 릴스보러...총총
-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존아침
-
만날 때마다 플러팅하면 어떡함? 상상 중인데 정권지르기 다리걸고 넘어뜨리기 이런 거...
-
인플레이션율이기 때문에 %값이라 해야한다고 생각함. 수완 화작/독서 p.19 지문...
-
왜그런거임 같은 샤프심으로 다른샤프에 넣으면 안뿌러짐 심지어 저게 더비싼건데
-
21년 인생동안 한번도 원했던걸 이루지 못했던 그 보답이 아닐까 가끔 생각함 난...
사실 너무 졸릴 때는 어떻게 깨우던 예민해지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긴 합니다만
책상 치는 것보다도 덜 자극적인 방법은 팔 톡톡 두드리는 것 정도인 것 같네요
역시 그렇긴 하죠... 상황 봐가며 해야겠네요...
몸 건드리는게 더 기분 드러워서 좋아요
몸 건드리는거 치고 가는식으로 하는사람 진지하게 성폭행으로 고소하고싶다는 생각도 한적있음
등짝스매싱 비슷하게 쳐날리고가서
오 그렇군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의자를 누르시던데
효과는 잘 몰루
참고하겠습니다...
어깨 툭툭 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