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민노총 출신 고용부 장관 나오나…김영훈 전 위원장 지명

2025-06-24 17:09:16  원문 2025-06-23 16:31  조회수 16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85044

onews-image

사상 처음으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다. 정부가 그간 노동계와 경영계 간 균형을 중시하던 기조에서 벗어나, 친노동정책을 전폭 추진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철도 기관사 출신...“합리적 인물” 평가23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민주노총 출신 김영훈(57) 한국철도공사 기관사를 지명했다. 고용부 역사상 첫 민주노총 출신 장관 후보다. 그의 인선은 정부와 노동계와 관계 재정립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천후(115689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