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뉴런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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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 현역 확통러입니다. 겨울방학부터 현우진선생님 커리를 타고있어요. 겨울방학에는 시발점을 다 들었고 제대로 체화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어찌 끝내고 개학하고는 수분감을 풀고 있습니다. 지금 STEP2 제외 수2는 3바퀴, 수1은 2바퀴정도 돌렸습니다. 3모 5모는 높3이 나왔고 6모는 높2가 나왔어요. 그리고 수분감 한바퀴정도 돌린 시점에서 뉴런을 사서 듣고 있는데 뉴런의 실전 개념들을 제가 시험장에서 적용해서 풀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뉴런은 잠깐 묵혀두고 수분감 계속 돌리면서 학원에서 주는 문제들 그냥 양치기로 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뉴런을 듣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기출돌리면서 N제 푸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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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 뽑아드실 발상을 다 드셨으면 실전 개념을 엔제에 적용해서 점점 엔제 양을 늘리는걸 추천하는데.. 전 사실 기출을 거의 1, 2회독에서 끝내서 참고만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