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오르비 글 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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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입시 커뮤 찾아보시는데
어느날 나보고 "오르비같은건 하지마라" 이러심
그래서 내가 왜 하지말라는거냐고 여쭤봤는데
거기 막 이상한 애들이 성욕 얘기한다고 하심..
엄마.. 미안..
그거 나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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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차라리 정신놓고 뻘글을 쓰면 안됨? 왜 자꾸 이상한 저격글이나 혼자 낄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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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조금은 더 공평했을까요? 지금은 마치 탐구 2과목 시간을 이어보는 느낌
ㅠㅠ
흑
하지만 나인건 안들켰죠?
어머니도 사실 똥글러임
이렇게 패드립을 한다고 ㅠㅠ
똥글러가 나쁜거임?
좋은거냐
zzzzzz
이글 보시면좋겠다..
아들.. 인터넷에 이상한 글 쓰는거 아니지? 엄만 아들 믿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들 멋지게 잘 자랐어요!
아이고..
아들~ 엄마는 아들 믿어~
ㅈㄴ웃기네
엄마... 나에게 오르비는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