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험생의 고민은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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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지망인데 국어 못해요
->논술해라 논술도 안되면 수능으로는 인연없으니 대학가서 편입해라
기하확통화작해도 서연고 가능한가요?
->인서울의대미만라인은 입학처에서 막은거 아니면 걍 쉬운과목해라
사실 설공도 요즘메타면 사탐하고 자전가서 코스밟는게 가성비좋아보인다
정시할까요?
->내신챙겨라
자퇴할까요?
->내가 본 성공한 검고러가 딱 둘인데 둘다 제도권 교육따위가 감당못할 천재였음. 어지간하면 그냥 학교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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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턱걸이도 괜찮다면 순천 목포도 기다리고 있다!
목포대 유튜브보니까 장점많아보이는데
저 현역때 공도벡 기출이나 뒤적거려볼까 생각중임. 뭔가 2506부터 시작해서 옛날냄새가 너무 남
막줄 ㄹㅇ인듯 보통 도피성이지
그 두 분 중 한 분은 대화해보면 깊이를 알 수 없긴 하죠
두 분이 누구에요? (괜찮다면 쪽지로라도...)
한명은 그 15살 카의논술 이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