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집착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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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이해가 ㄹㅇ 안감
남자인데 165 이런건 좀 이해가긴하는데
어차피 수술하지 않는이상 “평생 스탯 고정”인건데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처라리 그 시간에 성형을 하든 스펙을 올리던 하는게 맞지않나
당연히 남자는 키 존나 중요하고
동스펙이면 168 이런사람이 187이런사람보다 선택될 확률은 엄청낮을거고 이상성욕자 이렁거 아닌이상 가능성이 생각이안되는데
갖지못한걸 생각안하면 안됨?
키가 수능과목이라치면 1등급컷조차도 18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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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하군

좋은 마인드개인적으로는 키 평균 근처만 되면 피지컬이 중요하다 생각함
아니 한남 신검피셜 평균이 74,75이러는정도인데 뭐 얼마나 작고 얼마나 크다고
비율이랑 피지컬이 중요하지 님말대로
나 여자평균키보다 작은데 집착해도 되지?
컴플렉스로 생각할수는 있는데
수술할거 아니면 솔직히 님 뒤질때까지 키 크는방법은 없는데 포기하던지 수술하던지해야지 왜집착하는지 모르깃음 ㄹㅇ로
사실 알빠노 마인드긴함
어려보여서 좋음ㅋㅋ
재종반에서 나 중학생으로 아는 사람이 있더라
평균보다 작거나 평균이니까 집착하는거임
이해가 안가는 것 뿐임 솔직히 수술말곤 방법이 아예 없잖음 이렇게 딱 떨어지는 고민같은것도 잘 없지않나 인생에서 수술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하나해야지
이성적으로 집착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잖아요 혹시라도 다른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느끼신다면 그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람은 자기가 처해봐야한다지만 못생긴거 고민하는 사람들은 100억번 이해가도 키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키수술안할거면서 뭔가 결이 달라서그럼
그니까 다른거 알겠는데 님이라고 막 모든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않을텐데 그때 그냥 저사람도 그래서 그랬었나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는거임
ㅇㅈ
모든 사람이 이성적으로 사는건 아니에요. 가지지 못한것에 미련이 남는건 당연하죠
근데 부자가 되거나 잘생겨지거나 성적을 드라마틱하게 올리는건 수학적으로 확률이 0은 아니잖음 뭐든 사람들이 갖고싶은 것중에 말임 하다못해 님이 장원영 카리나랑 결혼하는 것도 확률이 0은 아니잖음 근데 키는 0이잖아 수술안하면
얼굴성형보다도 금액이랑 재활 비교불가능급이고
원래 결핍된 것일수록 더 집착하게 되고 집착을 푸는 법은 그 결핍을 해소시키는 방법뿐..
이렇게보니 1컷 ㅈㄴ높네
ㄹㅇ
키를 수능 성적에 비유하는 것부터가 이상함. 수능은 노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키는 특히 한국같은 선진국에서는 영양소 섭취도 최소치는 넘어서 사실상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로 정해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