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언매도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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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형 2개 빼고 나머지 9개만 10분컷하고 지문형 2개는 쳐다도 안보고 밀고나옴
-> 1찍맞해서 언매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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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도박수잖아
애초에 전 국어 전략이 항상 41문제만 풀기임.
그럼 버릴 4문제를 선정해야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어려운거 + 시간잡아먹는거임
그래서 찍은 4개가 독서보기2개 + 지문형문법 2개
2506같은 경우는 에이어에서 뇌정지와서 후딱 문법 5문제를 다 풀고 에이어 첫문제랑 어휘만 건지고 4개 밀었음
2411은 애초부터 문법 5문제 쳐다도 안보고 나머지 40문제에만 투자하고 문법은 밀고 나왔음.
국어 성적 많이 필요없는 대학 목표임?
아니면 불국어 기우제 지내는거임
제 최근 평가원 수탐탐 (기하물2지2) 평균내보면 96 47 47이라
성불 (끝자락 약수여도 됨)에 필요한 국어점수를 알아보니까 넉넉잡아 80점대 후반이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기서 1개만 더 상향해서 90점 (4문제 밀어서 1찍맞, 대신 푼거에서 1틀이내)만 노리는 전략이 탄생했어요.
애초에 제 국어가 노베6등급 그나마 공부시작한 기준 3-4등급에서 시작한거라
제 실력으로는 45문제 다 못푼다는 걸 알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만 무한숙달해서 완벽하게 맞추는 연습을 하고 나머지 고난도+시간 오래걸리는 4문제 정도는 쳐다도 안본다로 테크를 잡게 되었어요.
괜찮은 전략이군요..
저 방법을 적용한 첫시험이 2411이었는데, 그때 문법 5문제를 쳐다도 안보고 40문제에만 몰빵하니까 1교시 직후 멘탈 상태도 좋았어요 (체감 괜찮은데? 했었음) 실제로 그땐 운좋게 푼거 다맞고 문법 찍맞 1개해서 91점 나왔어여
실제로 41문제만 풀자로 가니까 국어에서 멘탈이 터진 시험은 없었어요. 2411 2506국어도 겪었으니 충분히 불국어에서도 멘탈관리가 되었다는 증거. 그상태에서 수영탐을 보니까 수영탐에서도 실수가 안나고요.
2606은 매체에서 멘탈 터지고 시작했는데 그나마 민게 7번,8번이었음
이거 생각보다 ㄱㅊ음
버려야 한다면 지문형 어법을 버리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