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메타에 유경험자가 써보는 미적vs기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75291
저는 일단 적백을 받아본 적이 없고
적96도 2409 물로켓때 한번 받아본 거 말고는
적92 판독기 역할이었음.
기하도 기하런한 후로 평가원점수 96 100 92 / 96이니 평균잡아서 기96판독기로 가정하겠음.
표점상으로도 보통 미92=기96으로 가정하겠음.
미92
제가 틀리면 28 30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22 28
제가 미적이 약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공통3시간 + 미적4시간 하는데도 저랬고,
시험장에서도 27번 계산파티 버티고 28번 붙잡다 멘탈 터지고
29번 계산파티 하다가 겨우겨우 시간 다 끌려가면서 풀고
30번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근데 22번도 남은 상태인데?
그래서 시간 100분 풀로 다 써가면서 22번이나 30번 중에서 하나 겨우겨우 시간안에 풀고 92점 판독기 역할 했었음.
기96
공부시간도 널널함. 대충 제기준 하루 공부시간 공통3시간 + 기하30분
브릿지 서킷에 있는 기하 2문제 풀고 #오늘기하완료 하는 날도 부지기수
실모 1회분에 있는 기하 8문제 풀고 기하 유기한 적도 많음
시험장 들어가면
22 30빼고 걍 스무스함. 보통 50분 정도 걸림.
물론 제가 꼬여서 한두개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멘탈관리가 됨.
어차피 시간 널널하잖아~ 한바퀴 돌고 다시 천천히 보면 됨 ㅅㄱ가 가능함.
30번 벡터문제 빨리풀면 3분도 가능하지만 어차피 남는게 시간이니 10분잡고 문제 음미 + 풀이과정도 반 논술식으로 천천히 풂.
그림도 피카소 빙의해서 그림. 그림이 뭔가 불편하면 다시 그림. 어차피 남는게 시간이야~
시계를 보면 22번 하나 남아있고 시간이 30~40분 남아있음.
여기서 22번이 보여서 풀면 100이고 안보이면 걍 던지고
푼거 2회차 풀이 들어가면서 마킹함.
그러면 대충 10분~20분 남음.
남은시간동안 22번 째려보다가 보이면 100이고 안보이면 96
0 XDK (+10,000)
-
10,000
-
이거 푸는 사람 씹고트임 ㄹㅇ
-
오노추 3
투팍 캘리포니아 러브
-
구라임
-
지금 삼각함수까지풀엇는데 시이발임 신기한문제많음
-
쌤 사랑해요
-
입금용 4
다들 오랜만이야
-
롤 솔랭5연승 3
야므지다
-
더물어당긴주당 2
밥민의힘
-
수학3등급은 수학을 잘할수도있고 못할수도 있는 등급임 2
킬러를 풀 줄 아는 3도 있고 준킬러도 손도못대는 3도있음
-
-기하: 쎈 B스텝 2-1.벡터의 연산 305~323번
-
우울하다 2
좌웃하다
-
런닝 ㅈㄴ 좋아하는 색히 있는데 1키로에 100포인트씩 모아서 신발삼,,,ㅎㄷㄷ 나도해야지 ㅋㅋ
-
상 하 꼭 둘다해야되나 하에 개념도 있긴 하지? 살짝 개념이랑 실전스킬 휘발된...
-
사야할까..? 체화는 브크랑 기출db로 하면 안되려나
-
작년이랑 수능 기조가 달라졌는데, 25서바 푸는 게 의미 있을까요
-
대치동 왕복 2-3시간인데 수학 과탐 다 파이널 현강 들으려고 하거든요 뭐가 나을까여...
-
울어라 3
온 세상이 너만 빼고 웃을것이다
-
작년에 했었는데 거의 백퍼 재탕임??
-
날씨가 좋네요. 2
와 미적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빡센가 보네요
걍 3문제 벽이 너무 높음
미적 자체만으로 어려운 것도 당연히 맞는데 그것보다 미적 고르면 공통풀때 조금이라도 막히면 하.. 미적 남았는데 하고 급해지는데 다른거 고르면 그냥 마음이 편안함
미적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공통이랑 엮여서 문제인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