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부를 왜 16시간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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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효율이 없는데 수능은 지식을 넓히는게 목적이 아니잖아
걍 시간안에 하나라도 더 맞추는거지 16시간씩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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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지식을 넓히는 시험이다.
예?
할만한거 같은데
하루에 8시간 이상 공부 못 하겠음 어지럽고 폰도 못 보겠음 그 이상하면
그건 따로 지병같은게 있는게 아니라면
솔직히 의지 박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지라기보단.. 현군인인데 일과끝나고 쭉 공부하고 운동하면 진이 쭉빠짐 휴가나가서도 공부 해 봤는데 7시간만 넘어가도 집중이 풀리던데
군수면 ㅇㅈ이지
잠을 충분히 자야하는거지 공부시간은 다다익선임
매일매일 못하겠음 순공시간 14시간 넘어가는 사람들 보면 못믿겠음 그 시간을 다 집중하는게 가능한가..
16시간 가능하면 나쁠게 뭐있음 공부는 할수록 좋은데 근데 하루가 24시간인데 매일을 16시간 공부하는건 일단 난 못함
16시간동안 풀집중이 가능하면 못할게 없을듯 근데 수능판에선 난 비효율적인것 같음
가성비 따지면 효율적이진 않지만 간절하면 몸 갈아서 한자라도 더 보는거죠 뭐 한정된 시간에서 최선의 결과를 향해 달리는거니까
운동은 끝까지 밀고 다 털릴때까지 해야 내 신체가 성장한다?라는 느낌인데 지금 대입시험은 그렇게 끝까지 하면 넘 노가다같음
공부도 상대적으로 정직한편이라 생각하지만 운동은 정말 정직하게 반영되는일이니 비교하자면 맞는말이죠 근데 수열이라치면 당연히 나열 몇개로 규칙을 파악하는게 최고지만 못찾겠으면 멍청해보여도 노가다하는게 나을 수 도 있는느낌
내마음이다
그렇게치면 하루한시간씩만 하면 레전드 풀집중 가성비로 할수있음 ㅋㅋ
그렇게하면 금방 지치긴할듯..수능은 장기전인데
님이 못하는 거 아님?
맞음 그래서 물어보는거
운동은 3대 600이랑 3대 350이랑 의견 다르면 3대 600이 하는 말이 맞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공부는 사람들이 최상위권이 하는말을 틀렸다고 반박을 하는게 자주보임
그냥 받아들이는게 싫다 취향이 아니다 이거면 이해하겠는데 진위를 부정하니
전 운동은 3대 620이고 이번 6모는 12121입니다
틀렸다고 반박을 한게 아닌 의문으로 접근하고 난 못하는데~ 라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ㅋㅋ...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