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울징징글 어디다 배출할곳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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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하기엔 좀 보는사람들한테 미안하고
디씨는 너무 표독스러워서 영 정이안가고
돌고돌아 찾아간곳이 ㅇㅂ 고민상담 게시판이었는데
여긴 사람들이 평균연령대가 좀 높아서그런가
익명게시판인데도 고민 진지하게 잘들어주고 쿨병 걸린사람들 드물고 반말까면서 훈훈한 분위기라 좋았음
여긴 비아속의 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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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선 별 타격 없을듯 ㅇㅇ 현생에 비하면 양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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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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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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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 6모 2 나왔어요 기출은 내신 때 많이 봤던 거 같아서 과외쌤이 사설 벅벅 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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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셈 11
컴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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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싹둑 앞머리 on 씹게이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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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국어는 17
40문제는 어느정도 무난하게 주고 나머지 5문제를 브레턴보기, 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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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거울봐도 나 ㅈ같이 생겼다는 걸 알음? 원래 외모 자기객관화 하기 힘들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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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몇시부터 시작하시는지 아시나요? 6시30분에 가면 안열려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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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하고 하루에 렉쳐 하나씩 복습하고 페메 푸는데 오늘 15 할차례인데 ㄹㅇ 손이...
그런가요
아님말구요
비아속의 아 ㅋㅋ